오목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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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화] 10월 조행기

자꾼수 | 2017.10.25 00:34 | 조회 2411

[8] : 10월 조행기

1차 출조 : 2017108() ~ 10[23]

출조인원 : 전원출조[대박꾼, 최고꾼, 용케꾼, 어탁꾼, 현명꾼, 정말꾼]

조과 : 대박꾼, 어탁꾼, 현명꾼 없음 / 최고꾼 26cm 붕어 1/ 용케꾼 29.8cm, 29cm 붕어 2/ 정말꾼 26cm, 25cm 붕어 2

 

2차 출조 : 20171016() ~ 17[12]

출조인원 : 대박꾼, 최고꾼, 어탁꾼, 정말꾼

조과 : 대박꾼 33cm 붕어 1/ 최고꾼, 어탁꾼, 정말꾼 없음

 

3차 출조 : 20171023() ~ 25[23]

출조인원 : 대박꾼, 최고꾼, 용케꾼

 

오목저수지를 사랑하는 모든 조사님들. 10월의 끝에서 이렇게 다시 인사드립니다. 10월 한 달간 출조일기를 적지 못했는데 추석은 다들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자꾼수는 추석에도 바쁜 일정으로 다같이 가정과 일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10월에만 오늘까지 총 3번의 출조를 하였습니다. 그간 추석을 제외하고 10월에 다녀온 출조일기를 올리지 못했던 이유는 3번의 출조동안 낚시 포인트가 너무 안 좋고 낚시여건이나 조황이 좋지 않아서 사랑하는 오목에 누가 될까봐 차마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우리 오목의 사장님과 많은 조사님들의 더 많은 오목 저수지 출조를 위해서 이번주를 중점으로 해서 10월의 종합적인 출조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기온은 저번주에 비해서 급격하게 온도가 내려가 최저 5도에서 최고 22도로 일교차가 엄청나게 큰 전형적인 가을의 날씨였으며, 새벽과 밤에는 너무 추워서 옷을 2-3겹 껴입지 않으면 금방 감기에 걸릴 것만 같은 분위기였음. 또한 오늘 같은 가을이나 겨울같이 기온이 떨어질 때는 비가 내리면 대류현상도 심해지고, 수면 위와 수면내의 온도차도 심해져서 가을비나 겨울비는 봄비나 여름비와 달리 붕어낚시에 최악이다. 또한 기온이 좀 떨어지는 계절에는 어떤 저수지이건 하류권과 제방권은 붕어가 집어가 되기 힘들다. 몇 년 내내 오목저수지를 다니면서 사장님께서 늘 하류권이 풍광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저곳은 안 나온다고 하셔서 좌대를 중류권으로 배치했는데 올해는 극심한 가뭄과 그로 인한 배수활동으로 어쩔수 없이 우리 좌대가 저수지 최하류권에 자리하게 되었음. 중류권은 밑걸림이 심한 부분은 있긴 있지만 몇 년 동안 내내 수면 아래 지형을 다 파악한 상태라 기온이 떨어지는 밤낚시에도 2-3마리 이상 아침낚시에도 최소한 개인당 6마리 정도는 낚을 수 있었음. 그리고 수심이 5-60cm 이상만 되어도 가을낚시는 충분히 가능한데 수심 때문에 가을 낚시를 할 수 없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요즘은 장찌뿐만 아니라 단찌도 많이 발달되어서 수심이 5-60cm만 되어도 대물을 낚는데는 별 문제가 없고, 수초에서 조금 떨어진 수심이 1m만 나오는 곳에 찌를 세워도 수초에 있는 붕어들을 유인해서 집어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수초에 가까운 중류권 낚시가 노하우 있는 조사님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낚시여건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 중류권에서는 대부분이 가장 작은 사이즈도 월척 이상은 되었는데 여기 하류권은 풍광 빼놓고는 모든 낚시 여건이 대체로 최악이다. 좌우로 1-2cm만 캐스팅을 해도, 4마디 이상 찌의 높이 차이가 있고, 그만큼 아래가 논과 밭처럼 울퉁불퉁하고, 불규칙한데다 바닥의 진흙의 정도가 딱딱하여 중류권의 질퍽질퍽한 중류권과는 다른 상태이며 떡밥이나 글루텐도 잘 먹지 않는다. 한달내내 최대로 많이 잡은게 5마리 정도로 거의 꽝 수준의 조과를 계속 보이고 있음에도 계속 낚시를 이어가는 것이 매우 힘겨웠었다. 특히 해가지는 6시 이후부터는 모든 입질도 멈추고 다음날 날이 밝을 때까지 거의 말뚝이다. 때때로 입질이 와도 아래, 위로 깔짝거리는 입질밖에 오지 않고 그렇게 밤을 지새우기 일수고, 아침낚시나 점심 낚시가 된다해서 다른 조사님이 한 스무마리씩 잡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채비, 다양한 미끼 모든 것을 다 동원해도 입질이나 올라오는 것은 아침 낮 시간동안에는 블루길이 밖에 없다. 블루길이 외에도 갈견이를 비롯한 잡어 입질 외에는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 간간히 서너번도 아니고 한두번씩 오는 붕어 비슷한 입질은 올려주지 않고, 날이 저물면 다시 사라지기 일수다. 23일간 쪽잠 2시간을 자면서 낚시를 다 해봐도 여기 하류권은 정말 아닌 것 같다. 작년과 재작년을 볼 때 오목저수지의 너무나도 그림 같은 풍경과 인심 좋고 정 많은 사장님 부부와 반대로 제방권 하류권의 붕어들은 참 정도 없고, 우리와 친하지 않다. 상류권, 중류권, 하류권 어떤 위치든 간에 한번씩 깜작 입질이 많이 오는 경우는 어느 낚시나 다 있기 마련인데 한두번씩 그런 일이 벌어지는 날이 있는 것일 뿐 이곳은 내가 알고 있는... 아니 누구든 꾼이라고 하면 수초가 있어도 큰 의미가 없는 입질받기가 어려운 곳임을 이번주도 역시 경험했다. 정확히 30시간 동안을 3명이 포인트마다 구석구석 다 찔러놓았는데 한 달동안 2, 3, 4, 6명 모두 와서 작게는 4, 많게는 22대까지 처봐도 포인트라고 볼만한 곳은 딱 한 곳이고, 그나마도 많은 사이즈가 30cm을 넘는 월척을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하류권부터 중류권까지 이어지는 수초, 수몰나무 라인에서 결국 나오는 곳은 중류권에 가까울수록 많이 나올 것이 작년과 재작년을 봐도 틀림없다. 이러다가 낚시 감각이나 낚시 흥미를 잃을까봐 더 두렵다. 계속되는 하류권 낚시의 아쉬움과 너무도 멋진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오목저수지의 멋진 풍광 그리고 사장님 부부의 따뜻한 정 이게 무슨 가을 낚시의 부조화란 말인가? 하지만 매번 우리 부탁이라면 두손, 두발 다 걷어붙이고 나서주시는 마음씨 좋고, 정과 사랑이 넘치는 사장님께서 다음 주에는 좌대를 중류권으로 배치해주신다고 하셔서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이다. 오목의 다른 조사님들의 조과를 보면 20마리, 30마리 등 만족스러운 손맛, 찌맛을 보는데 대부분이 중류권 좌대나 노지에서 얻어낸 조과로 알고 있다. 한두해 사장님과 연을 맺은게 아니기에 마음씨 좋은 사장님 덕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이 시즌을 중류권에서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렘이 앞선다. 위에서 말했듯이 올해 극심했던 가뭄과 그로인한 배수활동으로 우리 좌대가 본의 아니게 하류권에 왔지만 두세번 말해도 입 아플 정도로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사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재차 드리고 싶다.

 

다음주부터는 중류권에서 좀 더 상세하고, 꼭 풍성한 조황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앞으로도 오목에 찾아오시는 많은 조사님들께서 저희 자꾼수 활동 많이 지켜봐주시리라 믿으면서 이번 한주도 그림같은 풍광 그리고 사랑과 정이 넘치는 오목저수지에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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